‘주군의 태양’, ‘투윅스’ 제치고 수목극 시청률 1위 선점

입력 2013-08-08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주군의 태양')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이 방송 첫회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7일 첫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1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23.1%보다 9.5%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첫방송된 이준기, 박하선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는 이날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소지섭과 이준기의 정면승부로 관심을 모은 수목극 맞대결에서 ‘주군의 태양’이 먼저 1위를 선점하게 됐다.

KBS 2TV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1위를 기록한 ‘주군의 태양’은 안하무인 쇼핑몰 킹덤 사장 주중원(소지섭)과 귀신을 보는 태공실(공효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로코믹호러(로맨틱 코미디+호러) 드라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뉴욕증시, 파월 “금리 인상 희박” 비둘기 발언에 안도…다우 0.23%↑
  • 단독 상호금융 '유동성 가뭄'…'뱅크런' 사실상 무방비
  • MZ 소통 창구 명성에도…폐기물 '산더미' [팝업스토어 명암]
  • "예납비만 억대"…문턱 높은 회생·파산에 두 번 우는 기업들 [기업이 쓰러진다 ㊦]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22,000
    • -4.35%
    • 이더리움
    • 4,254,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2.48%
    • 리플
    • 740
    • +2.78%
    • 솔라나
    • 191,600
    • +4.93%
    • 에이다
    • 643
    • +1.26%
    • 이오스
    • 1,114
    • +1.74%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59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00
    • -3.16%
    • 체인링크
    • 18,980
    • +0.64%
    • 샌드박스
    • 606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