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프로덕션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된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는 배우 하지원과 이승기의 캐스팅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더킹 투하츠' 1회는 수도권 기준 18.8%(AGB닐슨), 전국 기준 16.2%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의 왕좌를 물려받았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스토리가 시청자를 밀고 당기네.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이승기 하지원 전작이 생각 안 날 정도로 빠져들어서 봤다" "제복 패션으로 올 봄을 준비해야할지도"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밤 9시 55분 방송될 2회에서는 세계장교대회(WOC)에 남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 김항아(하지원 분)와 이재하(이승기 분)의 예측불허 훈련 과정이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