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12-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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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대우인터내셔널- 동사는 지난 10월 1일 POSCO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PMI(인수 후 통합)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 진행중. 시너지의 조기 구현을 위해 1) 해외 철강판매 확대, 2)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4)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 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전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울러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 포스코 계열사와의 국내외 신규사업 전개과정에서 기존 종합상사들이 영위했던 수준의 영업확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산업재섹터에 대한 사업확대도 기대

▲동아제약- 2010년 다소 부진했던 내수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2011년 대형 품목 출시로 성장률 회복할 전망. 또한 전략적 지분제휴가 이루어진 GSK와의 협업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 기대. 현재 임상 3상 중인 DA-7218(슈퍼항생제) 신약 허가 및 시장진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등 글로벌 신약과제의 양호한 결실 기대

▲삼성물산- 해외부문 비중이 22%에서 3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2011년에도 견조한 수주모멘텀이 예상됨. 해외공사 인식과 상사부문의 투자수익 반영에 따라 2011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2011년은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 삼성SDS 가능성 및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 등으로 동사 가치가 재평가될 여지가 높음

▲현대모비스- 동사는 GM으로부터 2억 6,000만달러 규모의 ICS(Integrated Center Stack; 중앙 통합스위치)부품을 수주하는 등 계속되는 해외 OE수주는 현대차, 기아차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시켜 글로벌 부품업체로의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0% 증가한 13.6 조원에 이르고 순이익은 52.7% 증가해 2.5 조원에 육박할것으로 예상. 2011 년 YF 쏘나타 하이브리드출시를 계기로 친환경차 관련 신규사업(구동모터, 전력제어모듈, BMS 등)이 본격화될 전망

▲두산- 두산모트롤과 두산전자의 실적성장세와 더불어 두산중공업 수주잔고 증가, 손자회사의 실적개선 등은 지주회사 두산의 이익구조를 크게 개선시킬 전망. 이와 더불어 DIP홀딩스 보유자산이 매각될 경우 현금이 유입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밥켓의 재무 안정성 이슈가 풋백옵션부터 2011년 선제적으로 해결될 경우 두산 계열사들의 주가상승이 전망. 이러한 그룹 리스크 소멸은 지주회사 두산의 기업가치 상승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져 주가의 레벨업을 주도할 전망

▲GS-GS칼텍스, GS리테일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 GS상호에 대한 브랜드 로얄티 수입 증가 등으로 동사의 현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재원 또한 확대가 기대. GS-Caltex의 고도화설비(HOU)설비 본격 가동(2010년10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2011년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지분가치 부각. 2011년부터 K-IFRS 적용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으로 K-IFRS 수혜주

▲한진해운- 2011년 해운시장은 물동량 증가와 운임 호조세로 견조한 해상운임지수 흐름이 이어지며 해운업계의 수익성 개선 예상. 한-미 FTA 타결 역시 해운업계에 중장기 호재로 작용할 전망. 동사는 내년 1월 아시아-유럽 노선의 운임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 또한 미주 및 구주노선의 운항효율을 확보했으며, 비용부문도 안정화되어 있어 중장기 측면에서 고수익 구조가 지속될 전망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두산인프라코어 (+2.44%, 포트폴리오 내 업종비중 조절로 제외)

<중소형주>

▲CJ CGV- 2011년 기대작 개봉 및 3D 영화비중 대폭 확대에 따른 영화관람객, 평균티켓가격 증가로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 중국법인에서의 투자금 회수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2011년 8개, 2012년부터 매년 10개 site를 추가할 전망. 중국 내수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전망

▲종근당- 동사의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한 285억원을 기록하여 상위 업체 중 부동의 증가율 1위유지. 2011년에는 특허 만료 의약품 규모가 다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의원급 커버율이 높아지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 현재 동사의 주가 수준은 시장 밸류에이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이며, 2010년 동사의 주당 배당금은 450원으로 예상되어 현재 시가 대비 배당수익률도 2%가 넘어 투자 매력도가 높은 상태라는 판단

▲고영-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다변화된 매출처로 매출이 하나의 산업에 편중되지 않아 성장성과 함꼐 실적의 안정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음. 전장기기 확대와 2011년 신제품 매출 본격화로 매출의 레벨업을 기대. 태블릿PC, 스마트폰 성장으로 동사의 3D 검사장비 수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파트론- 갤럭시탭에 카메라 모듈, 안테나 등의 부품 납품으로 4/4분기 실적개선에 주목할 필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성장의 수혜 전망. 2011년 노키아가 모든 스마트폰에 NFC(근접무선통신)를 내장할 계획을 밝혔고 삼성전자 역시 NFC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며 동사의 NFC 안테나 매출의 성장성 부각될 전망

▲에스엘-2QFY2011(2010년 7~9월) 실적은 성과급 조기지급에 따른 일회성비용과 올 연말 종료될 KIKO 손실로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3Q부터는 분기당 200억원 이상의 지분법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며 실적변동성 축소. 2010년 기준 동사의 현대차그룹 외 매출비중은 32% 수준으로 이미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 글로벌 GM을 중심으로 중국의 상해기차, 동풍자동차, 체리자동차 등으로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동양기전- 모터류 사업의 진입장벽은 제품 자체보다는 거래선 확보에 의존하고 있는데 동사의 매출 의존도가 Capa와 모델수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GM대우 위주에서 현대차 그룹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동사의 아산 자동차부품 제2공장 신규설비투자 결정은 현대차그룹 매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향후 현대차 매출 확대시 납기준수 및 물류비 절감 등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일진디스플레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출시 후 전 세계 160여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를 확대 계획에 힘입어 동사의 태블릿PC용 터치패널 공급 물량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2) 터치패널의 생산 수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여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어, 4/4분기부터 터치패널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며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 국내 LED 칩 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인해 4/4분기 동사의 LED 웨이퍼 부문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LED칩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2011년 1/4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1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10억원(YoY, 137%), 440억원(YoY, 193%)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카프로- 카프로락탐 가격은 지난 7월 2300달러 수준이었던 것이 4개월 만에 폭등, 최근 톤당 280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 8월 이후 중국 내 재고 소진으로 가격이 치솟았으며, 중국의 10만톤 증설 계획이 무기한 연장된 상황이라 내년 이후에도 카프로락탐 부족현상은 심화될 것. 또한 중국 재정부가 생산량 감소와 수출량 증가로 중국 내 비료 공급이 부족하자 수출 관세 인상을 통해 강력한 비료 수출 통제에 나서며, 비료 수출 관세를 7%에서 110%로 급격히 올해 비료 수출을 원천 봉쇄하기로 함에 따라 국제 비료가격은 급등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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