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LG전자·포스코 등 이공계 인재 채용 활발

입력 2009-09-14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월 공채시즌을 맞아 이공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알짜 주요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이공계 엔지니어 전문취업포털 이엔지잡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효성, LG화학, SK텔레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공고를 들여다보면 이공계 관련 분야의 채용비중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

◆ 현대자동차(www.hyundai.com/kr/)가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생산, 일반사무, 국내영업 및 서비스 부문 등이며 23일까지 인터넷( http://pr.hyundai.com)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 LG전자(www.lge.co.kr)가 하반기 신입사원 정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전기, 전자, 컴퓨터, 기계 및 이공 기타, 경영, 경제, 어문계열 및 인문 기타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포스코(www.posco.co.kr)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분야는 기술계가 금속/재료, 기계, 전기/전자, 화공, IE, 물리, 화학, 자원, 지질 등이며 사무계는 상경계열, 법정계열, 사회계열,인문계열, 어문계열 및 모집분야 관련전공자 등이다.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효성그룹(www.hyosung.com)이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중공업PG의 모집전공계열은 전기, 기계, 건축, 화학, 화공, 금속, 재료, 전자, 산업공학, 인문계 등이며 기타 섬유, 산업자재, 화학, 건설, 무역 등 각 모집PG(Performance Group, 사업그룹)별 근무지, 직무구분, 주요 전공계열 등에 대한 안내는 채용공고에 자세히 나와 있다. 24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LG화학(www.lgchem.co.kr)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분야는 화학/화학공학/고분자/재료계열, 기계 및 전기전자계열, 환경안전계열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경영, 기술이며 전공불문이다. 17일까지 SK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skcareers.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LG디스플레이(www.lgdisplay.com)가 하반기 공정·장비기술 및 생산지원 부문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정기술, 장비기술, 품질, 환경/안전관리, 구매, MES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S-오일(www.s-oil.com)이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사무직 모집전공은 상경, 법정, 사회, 인문계열 등이며, 기술직(엔지니어) 모집전공은 화공, 기계, 전기/전자 등이다. 21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GS칼텍스(www.gscaltex.co.kr)가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공엔지니어, 재무, 홍보, 기술영업/수출, R&D, 자원개발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일진디스플레이(www.iljindisplay.co.kr)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별 전공, 직급, 경력 및 자격사항 등은 채용공고에 자세히 나와있으며 17일까지 일진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join.iljin.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도 풍산(25일까지), 신도리코(23일까지), 현대건설그룹(22일까지), 범양공조산업(20일까지), 팬택(18일까지), 덕신하우징(18일까지) 등 이공계 인력의 채용비중이 높은 주요기업들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85,000
    • +1.39%
    • 이더리움
    • 5,26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46%
    • 리플
    • 730
    • +0.83%
    • 솔라나
    • 233,100
    • +1.92%
    • 에이다
    • 637
    • +1.43%
    • 이오스
    • 1,112
    • -1.24%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1.59%
    • 체인링크
    • 24,560
    • -0.12%
    • 샌드박스
    • 635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