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내 코스피가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91포인트(0.30%) 떨어진 2641.49로 마감했다.
개인은 5343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69억 원, 2126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85%), 기계(2.75%), 운수장비(1.84%) 등이 상승 마감했고 증권(-2.31%), 운수창고(-1.73%), 철강금속(-1.32%)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기아(3.25%), 셀트리온(2.73%), 현대차(0.80%) 등이 올랐고, LG화학(-2.43%), SK하이닉스(-1.75%), POSCO홀딩스(-1.68%)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0.50%) 오른 870.67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280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기관이 1145억 원, 외국인도 112억 원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신성델타테크(5.23%), 셀트리온제약(4.44%), HPSP(4.13%) 등이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2.35%), 에코프로(-1.16%)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