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린로지스, 친환경 선박 용선…법인 신설 한 달만 성과

입력 2023-10-11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TX그린로지스가 용선한 친환경 에코타입 벌크선. (사진제공=STX그린로지스)
▲STX그린로지스가 용선한 친환경 에코타입 벌크선. (사진제공=STX그린로지스)

STX그린로지스는 일본의 신조 친환경 벌크선 1척을 최대 23개월에 용선(임차 선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TX그린로지스가 법인을 신설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졌다.

STX그린로지스 측은 글로벌 신인도가 중요한 국제 해운시장에서 법인 신설 한 달 만에 해외 용선이 이뤄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벌크선은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스크러버를 탑재해 같은 크기의 선박 대비 적은 연료를 소비하는 친환경 선박이다. 스크러버는 배기가스 세정설비로, 선박의 엔진 및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을 제거해 정화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STX그린로지스는 다음 달 선박을 인도받을 예정이며, 유럽으로의 단기 대선을 통해 안정적인 운용 및 수익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TX그린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장기 용선 계약으로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선대 운용 및 운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좀비기업 비중 '역대 최대'
  • 창사 첫 파업 카카오, 이달 29일 추가 투쟁 예고
  • 단독 ‘진천 사격장 실탄 무단반출’ 방치한 대한체육회...허술한 자체 조사·실무자만 중징계 도마 위
  • 북중미 월드컵, 10명 중 7명은 본다…해설자 선호는 '이영표' [데이터클립]
  •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 3주 만에 반등…이용객 ‘회복 조짐’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KSPO 돔 찍고 세계로⋯K-밴드 '판' 커졌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02,000
    • -0.2%
    • 이더리움
    • 2,427,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290,500
    • -4.35%
    • 리플
    • 1,648
    • -3.17%
    • 솔라나
    • 94,250
    • -3.23%
    • 에이다
    • 241
    • -2.82%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75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80
    • -1.97%
    • 체인링크
    • 11,300
    • -3.91%
    • 샌드박스
    • 73.85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