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도 △STX그린로지스(2.40%) △팬오션(1.52%) △KSS해운(1.52%) △대한해운(1.50%) 등 해운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조선주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HD현대미포조선은 9.86% 올라 7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은 2.58%, 삼성중공업은 0.94% 상승 마감했다. 한화오션만 1.8% 하락 마감했다.
중동지역 긴장감이 커지며 같은 날 코스피가 1.63%, 코스닥이 1.61...
같은 시각 대한해운(10.80%)과 STX그린로지스(10.39%), HMM(3.92%), KSS해운 (2.51%) 등도 오름세다.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는 민간 선박을 공격하면서 홍해 항행에 대한 리스크가 번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홍해는 세계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의 30%를 담당하는 주요 수송로인데, 이곳이 막히면 해상 운임이 상승할 가능성이 커진다.
STX그린로지스는 17만 톤(t) 규모 케이프 사이즈 벌크선 1척을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STX그린로지스가 운영하고 있는 선박 가운데 가장 큰 사이즈로, 이를 통해 대형선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한편, 선대 확장과 선형 다각화로 해운 수요 증가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친환경 벌크선에 이어 이번에 케이프 사이즈급...
93% 하락했다. 한국석유는 유가 상승에 주가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국제 유가가 재차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관련주들이 약세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휴니드(-21.40%), 극동유화(-19.88%), 영풍제지(-16.82%), 테이팩스(-15.13%), 씨아이테크(-13.88%), STX그린로지스(-13.26%), LS네트웍스(-13.01%), 대양금속(-12.75%) 등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에이프로젠은 13.49% 하락한 1129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프로젠은 13일 임시주주총회 이후 운영자금 55억 원 조달 목적으로 최대주주 지베이스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STX그린로지스(-13.10%), 팬오션(-12.80%), 국보(-12.33%), 두산로보틱스(-11.68%), STX(-11.18%), 일동제약(-10.21%), 아센디오(-9.57%)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STX그린로지스는 일본의 신조 친환경 벌크선 1척을 최대 23개월에 용선(임차 선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TX그린로지스가 법인을 신설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졌다.
STX그린로지스 측은 글로벌 신인도가 중요한 국제 해운시장에서 법인 신설 한 달 만에 해외 용선이 이뤄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벌크선은 국제해사기구(IMO)...
앞서 CJ CGV는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6월에 발표했다.
유상증자에 따른 신규 상장을 앞두고 25일부터 권리매도가 가능해지자, 주주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한국화장품(-22.15%), STX그린로지스(-20.37%), SG글로벌(-18.01%), 넥스틸(-17.27%), 남선알미늄(-15.77%) 등 순으로 하락 마감했다.
STX그린로지스는 24.39% 하락한 2만4650원이었다.
STX는 지난달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물류·해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 STX는 종합상사로서 원자재, 산업재 트레이딩에 집중할 계획이다. STX그린로지스는 물류·해운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두산은 14.41% 하락한 11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대감에 올랐던...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TX그린로지스다.
이날 STX그린로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0%(7050원) 오른 3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STX그린로직스를 23억 원 넘게 순매수했다.
앞서 STX그린로지스는 18일에는 19.63%, 19일에는 10.31...
STX에서 인적분할해 재상장을 마친 STX그린로지스가 물류 사업 진출 등 사업 로드맵 구축을 완료하고, ‘해운업계의 DHL’로 거듭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STX그린로지스는 재상장된 15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며 유가증권 시장에 데뷔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운회사들이 준비했던 상장을 포기하며 기업공개(IPO) 추진 일정을 잠정 연기하거나 부진한...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TX그린로지스와 포스코스틸리온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STX그린로지스는 전 거래일보다 29.88%(7500원)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STX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물류해운 사업 부문인 STX그린로지스의 인적분할을 확정했다. 이날 재상장된 STX그린로지스는 글로벌 B2B 트레이딩 플랫폼...
APC머큐리는 STX와 STX그린로지스의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STX, STX그린로지는 최근 인적분할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주식거래가 재개됐다.
STX와 STX그린로지스의 분할비율은 76.74 대 23.26으로 두 회사에 대한 APC머큐리의 지분율은 46.05%로 동일하다. APC머큐리의 STX그린로지스 보유주식은 보통주 717만1032주 가운데 330만2618주다.
존속법인...
STX와의 인적분할을 통해 주권 재상장된 신설법인 STX그린로지스가 재상장 첫날 강세다.
15일 오전 9시 19분 기준 STX그린로지스는 시초가 대비 29.88%(7500원) 오른 3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STX그린로지스는 STX의 물류·해운사업 부문 인적분할로 신설된 법인이다. 이달 1일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회사 분할에 따른 전자 등록 변경...
존속법인인 STX는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트레이딩 플랫폼 사업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고, 신설법인인 STX그린로지스는 물류·해운업의 전문성을 키울 방침이다.
STX는 오는 30일 회사 분할에 따른 전자등록 변경 및 말소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노루페인트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상승한 1만5440원을 기록했다. 노루홀딩스우는 29.83% 오른...
이에 STX는 기존 법인인 STX와 신설법인인 STX그린로지스로 나뉘게 된다. 지분은 기존 법인인 STX가 76.74%, 신설법인인 STX그린로지스는 23.26%로 나눠 갖는다.
휴비스는 46.11% 오른 6480원을 기록했다. 경동인베스트는 31.98% 오른 10만1100원을, 태경산업은 24.63% 오른 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종목들은 신소재 ‘맥신’을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두 회사의 분할 비율은 약 8대2로 기존 법인인 STX가 76.74%, 신설 법인인 STX그린로지스가 23.26%다. 인적분할은 기존 법인이 신설 법인의 주식을 소유하는 물적분할과 달리 기존 법인의 주주가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지분을 나눠 갖는다. STX는 글로벌 트레이딩 사업과 물류해운 사업으로 사업을 본격 이원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장중 한 때에는 1만913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STX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STX는 기존 법인인 STX와 신설법인인 STX그린로지스로 나뉘게 된다.
지분은 기존 법인인 STX가 76.74%, 신설법인인 STX그린로지스는 23.26%로 나눠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