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강보합 마감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5포인트(0.34%) 오른 2552.16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7억 원, 659억 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은 1605억 원 순매도 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26%), 운수장비(1.83%), 종이목재(1.05%), 서비스업(1.04%) 등이 상승한 반면, 음식료업(-1.14%), 철강금속(-1.06%), 유통업(-0.77%), 화학(-0.18%)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오션(6.91%), 현대미포조선(4.00%), LG이노텍(2.92%), 삼성중공업(2.90%)가 상승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4.57%), 삼성전기(-4.02%), 포스코퓨처엠(-3.60%), 호텔신라(-2.56%), 코스모신소재(-2.26%)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86포인트(0.75%) 오른 916.24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528억 원 순매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12억 원, 293억 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바스AI(11.88%), 케어젠(10.20%), 파두(8.48%), 코웰패션(8.29%) 등이 올랐다. 에코프로비엠(-4.06%), 포스코엠텍(-3.07%), 에코프로에이치(-2.95%), 에코프로(-2.71%)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