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왼쪽)이 28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층 로비에서 개최된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에서 신동민 작가의 와뛰디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층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기부문화 확산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당 전시를 기획했다. 이 전시회에는 미디어아트를 포함하여 총 33점의 작품들이 5일간 미래에셋센터원 로비에서 전시된다.
해당 전시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임직원의 기부활동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의 매칭기부도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관객과 작가의 작품 세계관을 교감하는 장을 제공해 발달장애 예술인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한 통로로 활용될 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