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입사 1년 신입사원들, 아동보육시설 봉사활동

입력 2023-08-10 13:32 수정 2023-08-10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기 입사 1년차 신입사원들이 동광원 봉사활동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 입사 1년차 신입사원들이 동광원 봉사활동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는 입사 1년차 신입사원이 사업장 인근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고 1년이 지난 신입사원들을 축하하고 사회적 책임과 이웃을 돕는 기업 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전기 신입사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자는 취지를 살려 국내 사업장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원사업장은 지난 1996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아동보육시설인 동광원에서 시설 환경 정비, 간식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플로깅(plogging)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세종사업장은 천연 염색 손수건 100여 장을 제작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낙동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원목액자 키트를 제작했으며 사업장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장덕현 사장은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축하 영상에서 "삼성전기에서 보낸 첫 1년이 행복하고 의미 있었기를 바란다"며 "1년이라는 시간 안에서 배우고 질문하고 노력했던 시간은 여러분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삼성전기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로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앞으로의 또 다른 50년을 만들어갈 주역으로써 활약할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름에는 비빔면"…부동의 1위 '팔도비빔면', 2위는? [그래픽 스토리]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83,000
    • -1.38%
    • 이더리움
    • 4,851,000
    • -1%
    • 비트코인 캐시
    • 594,500
    • -4.34%
    • 리플
    • 667
    • -2.49%
    • 솔라나
    • 201,200
    • -3.78%
    • 에이다
    • 577
    • -3.67%
    • 이오스
    • 922
    • -4.16%
    • 트론
    • 165
    • -0.6%
    • 스텔라루멘
    • 1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4.07%
    • 체인링크
    • 21,040
    • -2.95%
    • 샌드박스
    • 535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