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자산관리]신한투자증권,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EMP 랩 추천

입력 2022-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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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환경 속에서 글로벌 투자를 통해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잠재적인 경기 침체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을 추천했다.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며, 국내 유동성은 환매조건부채권(RP)과 머니마켓랩(MMW)으로 투자된다.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EMP(ETF Managed Portfolio)의 장점인 저비용, 투명성, 환금성, 다양성, 이중분산 효과를 바탕으로 한다. 성격이 다른 ETF를 조합해 변동성을 낮추고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이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시장·섹터 분석을 통해 자산배분 전략을 구성하고, 포트폴리오전략챕터에서 포트폴리오를 수립하면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한다. 효율적 운용을 위해 수시로 실무자 사전협의회와 정기운용위원회를 진행하고 운용 전략과 성과를 공유한다.

해당 상품은 고객의 투자 목표와 성향을 고려해 주식형, 인컴형, 자산배분형 등 3가지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제시한다.

주식형은 전통적인 지역, 섹터 중심의 운용 전략에서 벗어나 장·단기 관점에서 알파 성과 요소가 될 수 있는 ETF를 선별해 분산 투자한다.

인컴형은 이자 또는 배당소득을 지급하고, 유동성이 높은 글로벌 ETF에 투자한다. 최근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리츠 등 실물자산과 고배당 자산, 변동금리 상품을 주로 편입해 위험 관리에 적극 나선다.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는 주식형과 인컴형의 대표 운용 전략을 활용해 글로벌 주식, 채권 자산과 인컴형 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가입 후에도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변경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투자가 가능하다. 최소 가입 금액은 3000만 원이며 모바일로 가입하는 e랩은 1000만 원이다. 500만 원(e랩 100만 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고, 최소 가입 금액 초과분은 출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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