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신작 최초 공개…내년 4월 출시 목표

입력 2022-11-17 15:10 수정 2022-11-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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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로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1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2022 현장에서 신작 게임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BTC 전시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에서는 손면석 매드엔진 PD와 석훈 위메이드엑스알 PD가 직접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소개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실사 그래픽을 추구한 하이 퀄리티 MMORPG다. 내년 4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하고 있다. 1000명 단위 대규모 PVP, 캐릭터 간 물리적 충돌 구현, 지상과 공중의 경계를 허무는 액션 등 중세 유럽 배경의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스케일의 전투가 핵심이다. 특히 이번 오픈토크에서는 지형의 극단적 높낮이를 활용한 ‘격전지 필드’ 영상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손면석 매드엔진 PD는 “나이트 크로우는 1200년대 유럽을 재구성한 세계 속에서 세상 뒤편에 존재하는 밤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며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소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최초 생명체이자 거인 이미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하고 있는 대작 MMORPG다. 지난 1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압도적 그래픽의 테크 데모 영상을 공개해 눈도장을 받았다.

석훈 위메이드엑스알 PD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그 세계관을 북유럽 신화로 재해석한 극실사 MMORPG”라며 “익숙한 북유럽 신화와 미르 IP가 가진 대서사시가 만나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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