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와 LTE 태블릿 합친 ‘올레 tv 탭’ 출시

입력 2021-05-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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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배터리로 야외 활용도 높여

▲KT 홍보모델들이 ‘올레 tv 탭’을 쓰고 있다. (사진제공=KT)
▲KT 홍보모델들이 ‘올레 tv 탭’을 쓰고 있다. (사진제공=KT)

KT가 IPTV와 LTE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레 tv 탭’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 tv 탭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A7에 KT의 IPTV 플랫폼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유무선 컨버젼스 상품이다. 올레 tv 탭으로 KT의 프리미엄 와이파이(WiFi)를 통해 집안 어디서나 고화질로 실시간 TV 채널 시청이 가능하다. 이동할 때에는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즌·키즈랜드·홈스쿨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올레 tv 탭은 10.4인치의 큰 화면과 돌비 쿼드(Quad) 스피커의 음향 기술을 지원한다. 아울러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한번 충전 시 최대 5시간 30분 이용할 수 있어 캠핑 등의 야외 활동 시에는 가족이 함께 보는 캠핑용 TV로 손색없다.

올레 tv 탭 단말 가격은 35만2000원(부가세 포함)으로 기존 올레tv 고객은 복수 회선 할인을 받아 월 8800원(tv 에센스 3년 결합 시)에 IPTV를 이 기기로 이용할 수 있다. KT의 ‘5G 슈퍼플랜 스페셜’ 또는 ‘LTE 프리미엄 ON’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월 1만1000원의 ‘데이터투게더Large’ 요금제를 무료로 제공 받는다. IPTV와 LTE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기 원하는 경우 ‘올레 tv’나 KT의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중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올레 tv탭은 태블릿과 셋톱박스 일체형으로 가입 후 설치 기사 방문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셀프 개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통 뒤에는 별도의 로그인 없이 앱만 터치하면 TV 시청이 가능하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올레 tv 탭을 선보였다”며 “세컨드 TV, 태블릿 PC, 키즈 전용 앱 등 KT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기기로 모두 사용하는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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