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맛’ 오픈

입력 2021-04-29 1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부터 3개월간 AK&홍대에서 기내식ㆍ음료ㆍ굿즈 판매

▲29일 서울 마포구 AK&홍대에서 제주항공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맛’ 오픈을 기념해 양사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AK플라자 오세훈 본부장, AK플라자 김재천 대표이사,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제주항공 장주녀 본부장. (사진제공=제주항공)
▲29일 서울 마포구 AK&홍대에서 제주항공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맛’ 오픈을 기념해 양사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AK플라자 오세훈 본부장, AK플라자 김재천 대표이사,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제주항공 장주녀 본부장.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29일 서울시 마포구 AK&홍대 1층에 제주항공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를 오픈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여행맛’ 오픈에 앞서 현재 입사교육을 받고 있는 신입승무원을 대상으로 사전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AK플라자 김재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기내식 카페 오픈을 축하했다.

제주항공의 기내식 카페 ‘여행맛’은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기내식 카페에서는 불고기덮밥(1만 원), 흑돼지덮밥(1만 원), 파쌈불백(1만 원), 승무원 기내식(1만1000원) 등 기내식 인기메뉴 4종을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커피를 포함한 각종 음료도 직접 제조해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 굿즈도 판매하며 타로카드, 풍선 서비스 등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의 기내 특화서비스 체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50,000
    • +0.64%
    • 이더리움
    • 5,30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39%
    • 리플
    • 722
    • -0.41%
    • 솔라나
    • 227,900
    • -1.85%
    • 에이다
    • 628
    • -0.48%
    • 이오스
    • 1,131
    • -0.62%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50
    • -0.53%
    • 체인링크
    • 25,160
    • -2.33%
    • 샌드박스
    • 632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