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98.84p, 상승세 (▲4.67p, +0.52%) 지속

입력 2020-09-15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67포인트(+0.52%) 상승한 898.84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9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8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42억 원을, 외국인은 59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1.4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부동산(+1.37%) 기타서비스(+1.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1.2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1.20%) IT H/W(+0.68%) 건설(+0.6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1.01%) 교육서비스(-0.71%) 숙박·음식(-0.6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솔브레인이 9.61% 오른 23만3900원을 기록 중이고, 콜마비앤에이치(+6.85%), 동진쎄미켐(+6.31%)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피델릭스(+27.31%), 케이피엠테크(+26.06%), 디젠스(+24.1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판타지오(-13.90%), 세동(-11.47%), 신테카바이오(-9.79%)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제주반도체(+30.00%), 뉴인텍(+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5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97개다.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0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7원(+0.07%), 중국 위안화는 174원(+0.3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44,000
    • -2.52%
    • 이더리움
    • 3,518,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2.71%
    • 리플
    • 713
    • -2.06%
    • 솔라나
    • 236,100
    • -3.24%
    • 에이다
    • 479
    • -3.23%
    • 이오스
    • 616
    • -4.35%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900
    • +3.18%
    • 체인링크
    • 16,020
    • -7.18%
    • 샌드박스
    • 34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