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시아 6개국서 '찾아가는 시스템에어컨 서비스' 확대 운영

입력 2020-09-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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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에서 시스템에어컨 DMS(다이렉트 모바일 서비스) 시작

▲LG전자가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찾아가는 시스템에어컨 서비스인 DMS를 시작했다. 2013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6개 국가로 확대한 것이다. 필리핀 현지의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서비스 엔지니어가 DMS 전용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찾아가는 시스템에어컨 서비스인 DMS를 시작했다. 2013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6개 국가로 확대한 것이다. 필리핀 현지의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서비스 엔지니어가 DMS 전용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국내에서 호평받은 ‘찾아가는 시스템에어컨 서비스’를 아시아 6개 국가로 확대했다.

LG전자는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시스템에어컨 DMS(다이렉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DMS는 수급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주요 부품을 전용 차량에 상시 보유하면서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이 오후 3시 전에 서비스를 접수하면 서비스 엔지니어가 될 수 있는 대로 당일에 방문하고 부품 수급에 걸리는 시간을 절약해 2일 이내에 수리를 완료한다.

또 DMS는 제품 수리 외에도 서비스 엔지니어가 LG전자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된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공하는 능동적 사전 점검 및 유지보수를 포함한다.

이 서비스는 시스템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사전 조처를 해 제품 수명을 늘리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2013년 해외에서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에 해당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시스템에어컨 고객을 대상으로 DMS를 제공해오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혁신적인 제품은 물론이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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