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2021 봄ㆍ여름 가죽 트렌드 제시

입력 2020-02-13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자이너와 피혁 제조자에게 한발 앞선 가죽 디자인 트렌드 제시

(사진제공=랑세스)
(사진제공=랑세스)

독일계 특수 화학기업 랑세스가 2021 봄·여름 시즌을 선도할 4대 가죽 트렌드를 13일 발표했다.

세계 선두의 피혁약품 공급 업체 랑세스는 가죽 디자이너, 피혁 제조사 및 공급사들이 한발 앞서 차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매년 2회 최신 피혁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 질감, 촉감 등 맞춤형 피혁 패턴 컬렉션과 피혁제조사들이 실제 생산공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제조법을 담은 디지털 레시피북을 제공한다.

랑세스가 2021 봄·여름 가죽 트렌드로 제시한 키워드는 △비고로쏘 임펄소(VIGOROSO IMPULSO) △프래그란자 마리나(FRAGRANZA MARINA) △실렌지오 프로벤잘레(SILENZIO PROVENZALE) △프루띠 델레스타트(FRUTTI DELL’ESTATE) 등이다.

랑세스코리아 피혁약품 사업부 곽영주 이사는 “랑세스가 제공하는 최신 가죽 트렌드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피혁 제조사들에 영감을 주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지침서로 기능해왔다“며 “랑세스는 미래 트렌드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품질과 지속가능성, 환경보호 등 모든 측면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가죽을 생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69,000
    • -0.63%
    • 이더리움
    • 4,63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734,500
    • -2.26%
    • 리플
    • 799
    • -2.56%
    • 솔라나
    • 225,500
    • +0.58%
    • 에이다
    • 729
    • -3.19%
    • 이오스
    • 1,219
    • -1.6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69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100
    • -1.42%
    • 체인링크
    • 22,170
    • -1.16%
    • 샌드박스
    • 711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