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남동생 안태환, 해병대 훈남에서 배우로…남매의 붕어빵 비주얼 ‘훈훈’

입력 2020-01-19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하니의 남동생 안태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니가 배우로 활동 중인 안태환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의 남동생 안태환은 올해 나이 28세로 지난 2017년 가수 임창정의 ‘그 사람을 아나요’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전에는 2016년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해 누나 하니의 듬직한 남동생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근무하던 안태환은 남자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하니는 “제가 수입이 없을 때였다. 동생이 입대 전 돈을 모아둔 카드를 알려주고 갔다. 너무 감동받았다”라며 “동생은 제게 힘들 때 쉴 수 있는 쉼터”라고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안태환은 하니와 같은 기획사 소속으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에 일각에서 하니가 동생을 홍보하기 위해 나온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네티즌은 “남매가 보기 좋다”, “나올 수도 있지 왜”, “서로를 위하는 남매가 보기 좋더라”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10,000
    • -1.91%
    • 이더리움
    • 4,518,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5.32%
    • 리플
    • 726
    • -2.42%
    • 솔라나
    • 194,400
    • -4.28%
    • 에이다
    • 651
    • -3.27%
    • 이오스
    • 1,128
    • -2.59%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9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3.39%
    • 체인링크
    • 19,970
    • -1.29%
    • 샌드박스
    • 625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