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갈 뻔했다"…전영록·이미영 이혼사유, 말할 수 없는 비밀

입력 2020-01-15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영록 이미영 이혼사유 베일 속, "용서했다"

(출처=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미영와 가수 전영록 간 이혼사유가 새삼 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혼의 상처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재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이미영과 그의 딸 전보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 후 새 삶을 살고 있는 전영록을 언급했다.

이미영은 전영록과의 이혼사유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적잖은 상처가 됐음을 전했다. 그는 "상처가 깊어서 맛이 갈 뻔도 했다"라고 소회했다.

비밀에 부쳐진 이혼사유로 인해 이미영은 이혼 뒤 혼자 살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전 남편의 모든 걸 용서하게 됐다는 전언. 그는 "어느 날부터 전 남편의 변한 얼굴을 보게 되니 가슴이 아프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미영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이혼사유로 "사랑이 깨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영 전영록의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사업 실패나 도박 등 각종 루머가 쏟아지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13,000
    • -0.07%
    • 이더리움
    • 4,743,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15%
    • 리플
    • 743
    • +0%
    • 솔라나
    • 203,000
    • +2.01%
    • 에이다
    • 671
    • +1.67%
    • 이오스
    • 1,157
    • -0.94%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06%
    • 체인링크
    • 20,230
    • +0%
    • 샌드박스
    • 656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