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이미영 아닌 전영록 따라나섰다 “불과 10살, 사춘기 기억 안나"

입력 2020-01-13 2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밥은 먹고 다니냐')
(출처=SBS '밥은 먹고 다니냐')

이미영 전영록을 부모로 둔 티아라 출신 보람이 이혼 가정의 아픔을 전했다.

보람은 13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이미영 전영록이 이혼했을 당시 자신은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고 고백했다.

엄마 이미영이 아닌 아빠 전영록을 따라나섰던 이유에 대해 보람은 “어른들이 그 때는 그게 맞는 거라 그랬다. 할머니께서도 그러셨고 아빠와 사는 게 낫다고 판단됐다”고 전했다. 어린 나이에 어른들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었던 것.

보람은 새엄마가 잘해주시기도 했지만 친엄마와는 달랐기에 “사춘기 시절이 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90,000
    • +0.17%
    • 이더리움
    • 4,07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07%
    • 리플
    • 700
    • -1.27%
    • 솔라나
    • 201,400
    • -1.52%
    • 에이다
    • 601
    • -1.48%
    • 이오스
    • 1,056
    • -2.85%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43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2.98%
    • 체인링크
    • 18,220
    • -2.72%
    • 샌드박스
    • 576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