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공사 끝났다"…새 싱글 카운트다운, 팬미팅→베트남 스케줄

입력 2019-11-25 17:18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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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25일 신곡 발매

(연합뉴스)

가수 강다니엘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 끝났다"는 표현으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25일 오후 6시 강다니엘의 새 싱글 'TOUCHIN'이 발매된다. 솔로로 데뷔한 지 4달여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23일과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팬미팅을 갖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019년 한 해에 대해 "공사 끝났다"라는 다섯 글자로 정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강다니엘은 "계단과 비포장도로, 진흙탕물을 밟았지만 이젠 엘리베이터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신곡 발표와 맞물려 25일 베트남 일정 소화 차 출국했다. 강다니엘은 베트남에서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Asia Artist Awards) 무대에 오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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