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 4회 금융의 날 '대통령상' 받아

입력 2019-10-30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제4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1964년 지정된 '저축의 날'이 2016년부터 명칭이 바뀐 것이다. 매년 금융위는 금융혁신 및 서민금융, 저축부문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소진공은 사업성 및 미래가치 평가 기반 소상공인 직접대출 지원, 맞춤형 자금 신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지속성장 지원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 정책수행으로 금융혁신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공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저신용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 재해·재난 피해기업 등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생활 혁신형 아이디어 창업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자금을 신설하고 혁신역량 소상공인을 우대지원 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체계 정비에도 적극 앞장섰다고 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04,000
    • +0.96%
    • 이더리움
    • 4,748,000
    • +5.86%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4%
    • 리플
    • 747
    • +0.81%
    • 솔라나
    • 204,300
    • +4.29%
    • 에이다
    • 677
    • +3.36%
    • 이오스
    • 1,175
    • -1.51%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2.4%
    • 체인링크
    • 20,300
    • +0.15%
    • 샌드박스
    • 658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