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9.18p, 상승(▲2.49p, +0.39%)마감. 개인 +949억, 외국인 -208억, 기관 -621억

입력 2019-10-21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포인트(+0.39%) 상승한 649.1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949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08억 원을, 기관은 62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0.6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업서비스(+0.4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운송(-1.6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부동산(+0.4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통(-1.35%) 농림업(-1.22%) 기타서비스(-1.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2.91%), PCB생산(+1.38%), IT(+1.10%), 보험(+0.63%), 통신(+0.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13%), 방위산업(-1.98%), NFC(-1.96%), 농업(-1.57%), (-1.5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29.98% 오른 16만7800원에 마감했으며, 에스에프에이(+2.56%), 이오테크닉스(+2.2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케이엠더블유(-2.17%), 제넥신(-2.13%), 솔브레인(-2.1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베셀(+19.28%), 파인테크닉스(+15.29%), 인탑스(+12.7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나아이(-18.75%), 마니커에프앤지(-12.73%), 삼영이엔씨(-10.7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29.98%), 에이치엘비생명과학(+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6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61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2원(-0.7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0원(-0.63%), 중국 위안화는 166원(-0.5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29,000
    • -2.51%
    • 이더리움
    • 4,530,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5.86%
    • 리플
    • 720
    • -3.87%
    • 솔라나
    • 192,700
    • -6%
    • 에이다
    • 644
    • -5.29%
    • 이오스
    • 1,112
    • -5.44%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4.67%
    • 체인링크
    • 19,780
    • -3.32%
    • 샌드박스
    • 623
    • -6.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