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1908.22p, 하락세 (▼9.28p, -0.48%) 반전

입력 2019-08-0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 하락 전환했다.

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9.28포인트(-0.48%) 하락한 1908.22포인트를 나타내며, 19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83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86억 원을, 기관은 134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5.8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종이·목재(+2.94%) 기계(+2.3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17%) 금융업(-0.85%)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11%) 서비스업(+0.77%) 철강및금속(+0.7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44%) 전기가스업(-0.34%) 운수창고(-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4% 내린 4만335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2.22% 오른 7만36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1.71%), 삼성전자우(+0.5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2.47%), KB금융(-1.86%), POSCO(-1.68%)는 하락세다.

그밖에 삼익악기(+29.26%), 무학(+22.06%), 미래산업(+20.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크라운제과우(-16.15%), 유양디앤유(-14.52%), 상상인증권(-12.1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깨끗한나라우(+29.95%), 이월드(+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6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6개다.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5원(-0.0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45원(+0.15%), 중국 위안화는 172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77,000
    • +3.08%
    • 이더리움
    • 4,47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2.72%
    • 리플
    • 748
    • +4.91%
    • 솔라나
    • 209,700
    • +3.3%
    • 에이다
    • 708
    • +9.09%
    • 이오스
    • 1,153
    • +5.59%
    • 트론
    • 161
    • +3.21%
    • 스텔라루멘
    • 166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2.59%
    • 체인링크
    • 20,420
    • +4.66%
    • 샌드박스
    • 656
    • +5.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