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바이럴’ 뭐기에? 김희철-모모부터 송중기까지 곤혹…밑도 끝도 없는 ‘부정 여론’ 왜?

입력 2019-08-06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희철(왼), 모모, 송중기
▲김희철(왼), 모모, 송중기

‘역바이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과 함께 ‘역바이럴’ 의혹이 불거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바이럴’이란 검색어 조작, 커뮤니티 비방글, 부정 댓글 등을 통해 만든 부정여론으로, 연예인 및 유명인들의 이미지를 저하시키는 것을 말한다. 흔히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 ‘바이럴 마케팅’의 반대라고 볼 수 있다.

‘역바이럴’이 수면 위로 오른 것은 이날 불거진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 때문이다. 전날 강다니엘과 지효에 이어 연이어 터진 열애설에 일각에서 이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역바이럴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

배우 송중기 역시 역바이럴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지난 6월 송혜교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송중기 탈모’, ‘송중기 생가’ 등 관련 없는 키워드가 검색어 상단은 차지했다. 실제로 비슷한 시기에 각종 커뮤니티에는 동일한 아이디로 ‘송중기 탈모’ 게시글이 올라와 역바이럴의 의혹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애설에 휘말린 김희철과 모모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반면, 전날 열애설이 불거진 강다니엘과 지효는 열애를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5,000
    • +0.56%
    • 이더리움
    • 4,723,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62%
    • 리플
    • 745
    • +0.4%
    • 솔라나
    • 203,300
    • +3.67%
    • 에이다
    • 675
    • +3.05%
    • 이오스
    • 1,170
    • -1.68%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2.29%
    • 체인링크
    • 20,260
    • -0.15%
    • 샌드박스
    • 655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