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싱가포르메디컬그룹 24일 대금 지급…“유증 루머 사실무근”

입력 2019-05-22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바이오텍이 싱가포르메디컬그룹 지분 대금 지급 시점을 24일로 특정했다. 또 시장에서 잘못 알려진 유상증자 루머도 일축했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오상훈 대표이사는 “지난 5월 20일 공시한 바와 같이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헬스케어의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24.13% 취득은 현지 사정 때문에 대금 지급이 지연된 것”이라며 “주식매매대금은 24일 차질없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회사인 CMG제약의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차바이오텍도 바로 유상증자를 한다는 루머가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유상증자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SMG 지분 인수 사실을 못 박은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尹 대통령, 민정수석실 신설..."민심 청취 취약, 국민 위한 것"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KIA·삼성, 선두권 빅매치…한화·롯데도 외나무다리 승부 [프로야구 7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76,000
    • -1.05%
    • 이더리움
    • 4,308,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98%
    • 리플
    • 753
    • +0.4%
    • 솔라나
    • 216,300
    • +3.59%
    • 에이다
    • 628
    • -3.38%
    • 이오스
    • 1,129
    • -3.34%
    • 트론
    • 166
    • -2.35%
    • 스텔라루멘
    • 153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00
    • -1.48%
    • 체인링크
    • 20,000
    • -2.68%
    • 샌드박스
    • 616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