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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회, "6월10일전 방북 희망"....방북단 200여명 구성 예정

입력 2019-05-21 15:13 수정 2019-05-21 15:15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은 다음달 10일 이전에 방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6월12일 미 연방하원의 '개성공단 설명회' 이전에 가겠다는 뜻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총 방북인원을 3개조로 나눠서 방북하는 방안도 감안하고 있다.

21일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섭 회장은 "6월10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방문이 있는데, 그 이전 방북이 성사되길 희망한다"며 "늦었지만 9번째만에라도 방북승인이 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개성공단이 북핵의 원인이라는 일각의 지적에는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정 회장은 "북한이 개성공단을 통해 핵 개발 재원을 벌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오히려 개성공단을 통해서 남북의 오랜 적대감 불신 등이 상당부분 해소되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폭을 키운 것"이라고 반박했다.

방북 일정도 서두른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우선 200명 규모의 방북인단을 꾸릴 계획이다. 방북 인원 구성도 각 사 사장급으로 할 예정이다. 협회는 최대한 점검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각 기업이 2일씩 공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정부에 시간을 요청할 방침이다. 한번에 모든 기업이 개성을 방문하는게 어려울 수 있어 3개조로 나눠 방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통일부는 지난 17일 개성공단 기업협회의 방북신청을 승인했지만 방북 일정이나 점검 방법 등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정부는 먼저 개성공단 기업인들과 협의를 거쳐 방북 일정을 조율하고, 이를 토대로 다시 북측과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방북 절차에 대해 정 회장은 "북한과 구체적인 협의가 아직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뒤 " 출입경에 우리 측 절차만 있는 게 아니라 북측 절차도 있어서 아직 기업과 통일부와의 협의도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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