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 창업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 2년 연속 선정

입력 2019-02-11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여자대학교가 2018년 스마트창작터 창업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전국 19개 주관기관 대상의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마트창작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 교육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수혜자 만족도를 비롯한 주관기관의 사업 운영 실적과 창업 기업의 매출, 고용 등 창업지원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성신여대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 연속 스마트창작터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 아이템과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교육을 통해 건강한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스마트창작터의 전담인력들이 교내 창업 교과목과 창업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을 비롯해 타 학교 및 기관의 예비 창업자를 만나 창업 과정 전반과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로드맵을 설계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린 스타트업' 중심의 교육에 앞장섰다. ‘고객반응 조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기업의 시제품 개발 시 시장의 정확한 반응을 살피고 이를 통해 제품 혁신을 이끌어낸 것. 프로그램은 성신여대가 시작한 이후 2018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의무 교육으로 시행됐다.

장선희 창업지원단 교수는 “2019년에는 ‘문화혁신, 실행창업’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그간 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에서 진행한 내실 있는 창업 교육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체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7,000
    • +3.86%
    • 이더리움
    • 4,49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37%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09,700
    • +8.09%
    • 에이다
    • 663
    • +1.22%
    • 이오스
    • 1,122
    • +4.66%
    • 트론
    • 158
    • -1.86%
    • 스텔라루멘
    • 163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1.62%
    • 체인링크
    • 20,000
    • +3.79%
    • 샌드박스
    • 645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