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히트상품-가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스마트S펜’ 혁신 주목

입력 2018-12-2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이미지.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이미지.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은 사용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혁신 기술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현존 최강의 스마트폰으로 평가받는다. ‘갤럭시 노트9’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인텔리전트 카메라,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 S펜’으로 차별화된 편의성과 새로운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9’의 새로워진 ‘스마트 S펜’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안한다. 셀피 촬영 시에는 화면의 촬영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S펜’을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구도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프레젠테이션할 때에는 ‘S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다음 슬라이드, 두 번 누르면 이전 슬라이드로 이동할 수 있다.

저전력 블루투스를 탑재한 ‘스마트 S펜’은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약 40초 만에 완충할 수 있으며, 완충 후에는 대기 시간 기준 30분 또는 최대 200번까지 버튼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9’은 현존 최고 사양의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먼저 역대 스마트폰 중 가장 큰 용량인 4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는 전작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한 번의 충전만으로 온종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 128GB 용량으로 출시되어 사용자들이 더 많은 동영상이나 사진, 애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으며,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마이크로SD 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1TB까지 콘텐츠를 기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고성능 10nm 프로세서와 8GB 램을 적용하고, 현존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인 최대 1.2Gbps를 지원한다. 또 가장 밝은 F1.5 렌즈와 F2.4 렌즈의 ‘듀얼 조리개’를 장착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미드나잇 블랙, 메탈릭 코퍼 색상에 이어 도회적 감성이 담긴 클라우드 실버 신규 색상을 추가로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클라우드 실버 모델은 세련된 실버 색상에 역동적인 블루 색상을 더해 일상의 활력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79,000
    • -3.8%
    • 이더리움
    • 4,511,000
    • -5.51%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7.26%
    • 리플
    • 713
    • -5.44%
    • 솔라나
    • 192,000
    • -7.16%
    • 에이다
    • 636
    • -7.29%
    • 이오스
    • 1,105
    • -6.67%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6.63%
    • 체인링크
    • 19,690
    • -4.32%
    • 샌드박스
    • 618
    • -7.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