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94.87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0.68p, -0.03%)

입력 2018-12-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68포인트(-0.03%) 하락한 2094.87포인트를 나타내며, 20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1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5억 원을, 외국인은 1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0.5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0.50%) 비금속광물(+0.4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29%) 운수창고(-0.1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운수장비(+0.38%) 음식료품(+0.35%) 종이·목재(+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서비스업(-0.06%) 섬유·의복(-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5% 내린 3만99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9개다.

SK이노베이션이 1.37% 오른 18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1.18%), 삼성생명(+1.0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17%), 셀트리온(-2.76%), 삼성물산(-2.27%)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보해양조(+11.99%), 진흥기업우B(+10.27%), 동양철관(+6.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영원무역홀딩스(-6.11%), 삼호(-3.69%), 삼성바이오로직스(-3.1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88개, 하락 종목은 267개이며 나머지 154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6원(+0.13%)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92원(+0.05%), 중국 위안화는 164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347,000
    • -2.03%
    • 이더리움
    • 4,314,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2.86%
    • 리플
    • 713
    • -1.93%
    • 솔라나
    • 184,700
    • -4.99%
    • 에이다
    • 620
    • -4.62%
    • 이오스
    • 1,077
    • -4.44%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53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5.23%
    • 체인링크
    • 18,910
    • -4.54%
    • 샌드박스
    • 597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