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 건강 악화로 별세…생존자 26명

입력 2018-12-05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나눔의 집)
(사진제공=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가 5일 오전 건강 악화로 별세했다. 향년 97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따르면 김순옥 할머니는 이날 오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20세 때 공장에 취직할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중국 헤이룽장성(흑룡강성) '석문자' 위안소에 끌려가 피해를 본 김순옥 할머니는 해방 이후 생계를 위해 중국인과 혼인해 중국 둥닝(동녕)에 정착했다.

2005년 여성부, 한국정신대연구소, 나눔의 집의 도움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고 나눔의 집에 들어와 생활했다.

김순옥 할머니는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수요시위 및 증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인물이기도 하다.

김순옥 할머니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김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6명으로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좀비기업 비중 '역대 최대'
  • '참교육' 실제로 가능할까요? [해시태그]
  • 단독 ‘진천 사격장 실탄 무단반출’ 방치한 대한체육회...허술한 자체 조사·실무자만 중징계 도마 위
  • 북중미 월드컵, 10명 중 7명은 본다…해설자 선호는 '이영표' [데이터클립]
  •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 3주 만에 반등…이용객 ‘회복 조짐’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KSPO 돔 찍고 세계로⋯K-밴드 '판' 커졌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64,000
    • +0.26%
    • 이더리움
    • 2,448,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294,200
    • -3.82%
    • 리플
    • 1,652
    • -3.11%
    • 솔라나
    • 95,150
    • -2.41%
    • 에이다
    • 241
    • -3.21%
    • 트론
    • 486
    • +0.21%
    • 스텔라루멘
    • 275
    • -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20
    • -1.69%
    • 체인링크
    • 11,380
    • -3.56%
    • 샌드박스
    • 74.67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