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 전성시대…르노삼성 QM3 스마트하게 즐기는 법

입력 2018-11-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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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비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다양한 인포테인먼트는 최대 매력

(사진제공=르노삼성)
(사진제공=르노삼성)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빠르게 소형 SUV로 이동하고 있다. 국산과 수입을 막론하고 다양한 모델이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르노삼성 역시 르노 '캡쳐'를 밑그림으로한 QM3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탄탄한 균형미와 뛰어난 연비가 국내시장에서 인정받은 덕이다.

QM3 최대의 매력은 다양한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기능이다. 개발 단계부터 운전자의 관점을 감안해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복잡한 사용법 숙지가 필요없는 QM3의 첨단 기능은 활용도가 높아 운전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재미와 만족감, 새로운 주행 환경 등 감성적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신차 구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에 태블릿 PC를 연결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T2C(Tablet to Car)’ 기능이 인기다. T2C는 자동차 센터페시아에 꽂아 넣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차에서 내릴 때에는 T2C를 분리해 별도 태블릿PC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SK텔레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인 ‘NUGU(누구)’를 담고 등장해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다. 예컨대 “날씨 알려줘”, “가장 빠른 길 알려줘”와 같은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전화 발신 △목적지 설정 △주행 경로 변경 △현재 위치 및 도착 예정시간 문자 발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멜론과 △팟캐스트 등 엔터테인먼트 가동 △현재 위치ㆍ주행 소요 시간 확인 △날씨 등 생활정보 안내와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디오 콘텐츠 포털 업체 팟빵과 콘텐츠 제휴를 체결해 T2C를 통해 실시간으로 팟캐스트 콘텐츠를 청취할 수도 있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팟빵의 전체 팟캐스트 순위 정보와 인기 방송, 추천 방송 등 총 19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1만여 개의 방송 채널과 약 84만 건의 에피소드를 이용할 수 있어 장거리 주행에도 지루할 틈 없이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스마트폰 풀 미러링 시스템인 ‘oncar’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티맵(T map) 내비게이션은 물론 음악, 사진, 비디오 등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든 앱을 7인치 모니터로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처럼 간단하지만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사운드 브랜드인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QM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품격 높은 사운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결합해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르노 그룹 연구진과 보스 본사 연구진이 힘을 모아 개발단계에서부터 차에 최적화된 최상의 음향환경을 구현해 냈다. 이 시스템은 르노삼성의 중형 SUV QM6에도 달린다.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세분화된 음역대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는 어느 위치에서도 콘서트홀 정중앙에서 음악을 듣는 것처럼 입체적인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기분에 따라 감성적인 주행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닌 개인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QM3를 다년 간 기술 혁신을 통해 여러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한 인포테인먼트를 구현하는 등 QM3만이제공할 수 있는 고급 기능들은소비자들을 꾸준히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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