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F2F’, 겨울 한파 대비 구스다운 신상품 출시

입력 2018-10-26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 겨울의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2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 겨울의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의 패션 브랜드 F2F가 겨울 한파에 대비해 구스다운 충전재로 만든 겨울의류를 출시한다.

홈플러스 F2F는 초겨울 시즌 외투는 물론 내피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겨울의류 270여 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솜털 80%, 깃털 20%로 구성돼 가벼우면서도 최상의 보온성을 유지하는 구스다운 충전재가 사용됐다. 특히 조끼와 패딩 점퍼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남성복 대표 상품으로는 △라이트 구스다운 점퍼(4만9900원) △라이트 구스 V넥 베스트(3만9900원) △베이직 패딩 베스트(1만9900원) 등이 있다. 여성복은 △구스 점퍼(4만9900원) △구스 롱베스트(3만9900원) △구스 베스트(3만9900원) 등을 내세운다. 특히 구스 롱베스트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스타일로 제작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홈플러스는 또 지난해부터 이어진 ‘롱패딩 열풍’에 힘입어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와 협업을 통해 단독으로 구스 벤치파카 상품도 내놨다. 이 상품은 구스 소재로 제작해 한겨울 방한 의류로 적합하다. 홈플러스에 입점한 레드페이스 86개 전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홈플러스는 F2F 겨울의류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구스다운과 스웨터 상품에 한해 행사 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65,000
    • +1.96%
    • 이더리움
    • 5,331,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01%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31,500
    • +0.3%
    • 에이다
    • 634
    • +0.63%
    • 이오스
    • 1,141
    • +0.44%
    • 트론
    • 157
    • -1.88%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0.76%
    • 체인링크
    • 25,340
    • -1.09%
    • 샌드박스
    • 64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