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필룩스, 녹십자셀 이뮨셀-엘씨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 ‘↑’

입력 2018-09-12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필룩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가운데, 필룩스가 녹십자셀과 이뮨셀-엘씨의 미국 진출에 협력하고 있어서다.

12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필룩스는 전일 대비 1100원(6.7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필룩스는 지난 7월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이하 리미나투스)가 녹십자셀과 한국 내 합작회사(Joint Venture)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리미나투스가 독점 보유한 카티 치료제(GUCY2C(GCC) directed CAR-T to treat metastatic colorectal cancer)의 한국 및 중국지역 독점 판매권을 갖고 판매허가 취득을 위한 임상 연구 및 제조 등을 전담할 합작회사를 공동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녹십자셀은 GCC CAR-T의 미국 FDA 임상에서 한국 내 병원을 추가해 글로벌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리미나투스 파마는 현재 진행 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의 미국 진출에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53,000
    • +0.64%
    • 이더리움
    • 4,694,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43%
    • 리플
    • 749
    • -0.27%
    • 솔라나
    • 204,300
    • +2.87%
    • 에이다
    • 676
    • +1.81%
    • 이오스
    • 1,162
    • -1.53%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6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3.24%
    • 체인링크
    • 20,580
    • -0.82%
    • 샌드박스
    • 660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