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비타트와 손잡고 브라질 빈민가 교육 환경 개선

입력 2018-08-08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8일 비영리국제단체 해비타트와 손잡고 브라질 상파울루 빈민가 아동청소년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8일 비영리국제단체 해비타트와 손잡고 브라질 상파울루 빈민가 아동청소년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해외 빈민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LG전자가 7일(현지시각) LG전자 브라질 법인에서 비영리국제단체 해비타트와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 헬리오폴리스 지역 내 아동청소년센터 환경개선 사업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와 해비타트는 이달부터 약 5개월간 헬리오폴리스 지역에 위치한 아동 청소년센터의 독서실, 놀이터 등 시설 보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헬리오폴리스 지역은 상파울루 지역 내 대표적인 슬럼가로, 교육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아이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태다.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변창범 부사장은 “브라질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 브라질법인은 상파울루를 포함해 따우바떼, 마나우스 등 생산법인이 위치한 곳에서 임직원 참여 환경정화 활동, 헌혈 캠페인, 고아원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93,000
    • +1.96%
    • 이더리움
    • 4,128,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99%
    • 리플
    • 707
    • +0.71%
    • 솔라나
    • 205,900
    • +1.93%
    • 에이다
    • 610
    • -0.33%
    • 이오스
    • 1,098
    • +0.92%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0.64%
    • 체인링크
    • 18,790
    • -1.21%
    • 샌드박스
    • 580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