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라이센스 보유' 빅뱅 승리, 호날두와 첫 만남 성사될까?…25일 방한

입력 2018-07-10 14:27 수정 2018-07-10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11년 만에 방한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호날두 라이센스를 보유한 빅뱅 승리와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건강 및 미용기구 기업인 MTG의 한 관계자는 호날두가 복근 운동기구인 식스패드(Sixpad) 홍보차 방한한다고 10일 밝혔다.

호날두 지난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당시 FC서울과 친선 경기차 방한한 바 있다. 호날두의 한국 방문은 11년 만의 일이다.

이와 함께 호날두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는 빅뱅 승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승리는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호날두가 방한했을 때 매니지먼트 역할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호날두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샀다.

승리는 "제가 호날두 라이센스 딴 이후로 아시아권에 안 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호날두는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16강에 그치며, 조기 귀국한 바 있다.

승리는 '위대한 승츠비'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연예계 소문난 사업가다. 호날두 매니지먼트 라이센스 외에도 일본 라멘집의 국내 운영권도 갖고 있다.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18,000
    • -1.82%
    • 이더리움
    • 4,632,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3.6%
    • 리플
    • 730
    • -2.8%
    • 솔라나
    • 195,300
    • -5.61%
    • 에이다
    • 654
    • -3.68%
    • 이오스
    • 1,128
    • -3.84%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3.4%
    • 체인링크
    • 19,790
    • -3.98%
    • 샌드박스
    • 637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