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삼성자산운용, 동호회 활동에 봉사 접목시켜

입력 2018-05-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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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샛강에서 생태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샛강에서 생태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과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우선 회사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사내 동호회 중심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을 살려 희망에 따라 문화, 독서, 야구 등 다양한 동호회에서 활동하는데, 각 동호회는 모임의 특성을 십분 반영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이행한다. 동호회 차원의 봉사활동은 최소 월 1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동호회 활동과 별개로 모든 임직원들이 연 1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 이 밖에도 함께하는사랑밭,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비영리 외부 기관들과 연계해 ‘사랑의 쿠키 만들기’, ‘희망 티셔츠 만들기’, ‘생태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삼성자산운용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활동을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역사회의 소외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위해 보육시설, 공부방 및 복지관 등의 아동·청소년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0년 결연을 맺은 이삭의집, 2016년부터 왕래해 온 나비훨훨지역아동센터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같은 복지시설에서 DIY 제작, 야외 나들이, 문화 공연과 스포츠 관람 활동 등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일조했다.

또한, 회사는 2007년부터 충남 당진에 위치한 신평마을과 결연을 맺고 인연을 이어왔다. 수확을 앞두고 바빠지는 농번기에는 부족한 일손을 지원한다.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는 직거래 장터를 마을 주민들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특산품 홍보와 판매에 앞장섰다. 발생한 수익금은 결연시설들에 기증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삼성자산운융은 “지역사회는 물론 이웃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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