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김치만두 먹방에 침샘 폭발…“그래서 가게가 어디?”

입력 2018-04-29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영자(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영자(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김치만두 먹방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김치만두를 사기 위해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김치만두에서 갓 꺼낸 김치 냄새가 나지 않냐. 욕쟁이 할머니 집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욕을 들었지만 그 안에 정이 흐르는 그 느낌이다”라며 만두의 냄새만 맡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출연진들을 애타게 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는 세 번 먹는다.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 입으로 먹는다”라며 “배추 한 포기의 식감이 다 난다. 단무지를 같이 올려서 먹어야 한다. 한입에 넣으면 한 포기다”라고 만두 맛있게 먹는 법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 역시 만두 대란에 빠졌다. ‘이영자 김치만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가 하면 “못 참고 만두 쪄먹었다”, “그래서 만두가게가 어디냐”라고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영자의 추천 만두집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구 등촌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경상수지, 11개월 연속 흑자…1분기 168억4000만 달러 흑자 기록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겐슬러 눈총에 후퇴한 비트코인…美 SEC, 이더리움 ETF 재차 승인 연기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85,000
    • -2.06%
    • 이더리움
    • 4,191,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3.73%
    • 리플
    • 727
    • -1.36%
    • 솔라나
    • 201,600
    • -3.4%
    • 에이다
    • 647
    • +4.19%
    • 이오스
    • 1,117
    • +0.18%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1.07%
    • 체인링크
    • 19,670
    • -0.3%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