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미국 오하이오 소형차공장 근로자 1500명 해고 계획

입력 2018-04-1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너럴모터스(GM)가 소형차 판매 부진에 따라 생산 인력을 줄인다.

AFP통신은 14일(현지시간) GM이 오는 6월 말 미국 오하이오 주 로즈타운에 있는 소형차종 ‘쉐보레 크루즈’ 생산공장의 근로자 3000명 가운데 최대 1500명을 줄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GM의 인력 감축은 소비자들이 스포츠유틸리티(SUV)나 크로스오버유틸리티(다목적차량) 같은 중대형 차량을 선호해 소형차 수요가 많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GM 대변인은 “2018년과 그 이후 소형차 시장을 볼 때 시장 수요에 맞는 안정적인 공장 가동 방식은 1교대”라며 현행 2교대 근무 폐지를 통한 인력 감축을 예고했다.

지난 4년간 쉐보레 크루즈 차량의 판매는 32% 급감했다. 올해 들어서는 28%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미국 전체의 소형차 판매는 13.2% 줄어든 반면 중형급 이상 판매는 7% 늘었다.

GM의 인력 감축 추진과 관련 블룸버그 통신은 자동차공장 일자리의 르네상스를 만들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호언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전했다.

#G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결정 후 통보”⋯한국거래소, 인사ㆍ제도 개편 ‘독단 경영’ 도마 위 [거래소의 역설④]
  • “약만 먹으면 되는 병 아닙니다”…14만 파킨슨병 환자들 ‘사각지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23,000
    • -0.25%
    • 이더리움
    • 2,436,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291,000
    • -4.34%
    • 리플
    • 1,649
    • -3.23%
    • 솔라나
    • 94,550
    • -3.03%
    • 에이다
    • 240
    • -3.23%
    • 트론
    • 484
    • +0%
    • 스텔라루멘
    • 275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20
    • -2.32%
    • 체인링크
    • 11,360
    • -3.15%
    • 샌드박스
    • 74.36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