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슈! 코스피 3월 FOMC까지 '숨고르기' 예상, 코스피 고점 2,550 안팎

입력 2018-03-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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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급락 장세를 거친 코스피가 본격적인 상승세를 되찾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전망이다.

증권사들은 코스피가 3월에는 2월보다 안정된 흐름을 보이겠으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전까지는 고점을 크게 높이기가 쉽지 않다고 봤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3월 코스피 예상 등락범위(밴드) 상단을 2,530∼2,640으로, 하단은 2,350∼2,400으로 제시했다.

최근 코스피가 2,450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눈높이가 그리 높지 않다.

밴드 고점을 2,550으로 잡은 증권사가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등으로 가장 많았다. 케이프투자증권이 2,640으로 가장 높았고 KB증권은 2,540, 키움증권은 2,530이었다.

코스피가 내달 21∼22일(현지시간) 열리는 FOMC 회의 이전까지는 숨 고르기를 하며 시장 방향을 저울질하는 '탐색기'를 보낼 것으로 내다봤다.

3월 FOMC를 고비로 금융시장에서의 위험 회피 성향이 완화하고 한국 증시도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할 것이라 예상되며, 3월 FOMC에서는 기존 예상처럼 올해 세 차례 금리 인상 입장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며 이 경우 증시는 무난하게 상승 흐름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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