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네다발 아시아나항공기 9시간 지연

입력 2017-10-07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승객 250명 불편

일본 하네다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장비 고장으로 9시간 늦게 출발해 승객이 불편을 겪였다.

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하네다 공항을 이륙해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OZ177편 여객기가 방빙(防氷) 장치 이상으로 지연됐다.

방빙장치는 높은 고도에서도 항공기가 얼지 않도록 하는 장비다.

이 여객기는 원래 이륙시간보다 9시간 17분 늦은 이날 오후 3시 37분 하네다를 떠나 인천으로 향했다.

이 사고로 승객 250명이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하네다 현지에서 부품을 조달하려 했으나, 부품 수배가 어려워 인천에서 부품을 받아 수리하느라 지연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61,000
    • +1.76%
    • 이더리움
    • 4,14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0.9%
    • 리플
    • 707
    • -0.56%
    • 솔라나
    • 203,200
    • -0.54%
    • 에이다
    • 623
    • +0%
    • 이오스
    • 1,088
    • -1.63%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1.48%
    • 체인링크
    • 18,840
    • -1%
    • 샌드박스
    • 587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