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 부모님 등장에 눈물…“엄마가 파킨슨병 앓고 계신다”

입력 2017-08-09 0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성은과 부모님(출처=SBS ‘불타는 청춘’방송캡처)
▲임성은과 부모님(출처=SBS ‘불타는 청춘’방송캡처)

임성은이 부모님의 등장에 눈물을 보였다.

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의 여행지에는 임성은의 부모님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특히 어머니는 임성은과 붕어빵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임성은은 부모님에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라며 “사실 엄마가 지금 파킨슨병이 있다. 엄마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만 있어 줬으면 좋겠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곁에 있던 이연수 역시 “우리 아버지 하면 안 될까. 나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라고 연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임성은의 부모님은 딸이 필리핀에 있어서 서운하진 않냐는 말에 “우리도 자 주가고 성은이가 자주 오니 괜찮다”라며 “근데 한 번씩 오면 안 가려고 한다. 그래서 빨리 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81,000
    • -3.69%
    • 이더리움
    • 4,520,000
    • -5.32%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6.9%
    • 리플
    • 715
    • -5.17%
    • 솔라나
    • 192,500
    • -6.91%
    • 에이다
    • 640
    • -6.71%
    • 이오스
    • 1,103
    • -6.84%
    • 트론
    • 171
    • -1.72%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6.43%
    • 체인링크
    • 19,710
    • -4.23%
    • 샌드박스
    • 618
    • -7.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