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에릭♥나혜미 결혼·태사자 박준석 6월 화촉·미우새 이상민 예고 등

입력 2017-04-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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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대 아이돌' 에릭♥나혜미·박유천♥황하나 결혼

JYJ 박유천에 이어 신화 에릭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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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화, 100년 된 매화 훼손 논란

유명 트레이너이자 방송인 예정화(30)가 지나친 사진 촬영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정화는 한복을 차려입은 채 경기전에 있는 매화나무 '와룡매' 곁에서 나뭇가지를 매만지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전의 '와룡매'는 100년 이상 된 매화나무로 울타리를 통해 관람객들의 훼손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 이에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17일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전주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해당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정화가 올린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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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경,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 정체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16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영국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장 잔디에 앉아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잔뜩 흔들린 한 남성의 다리가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이 남성을 모델 겸 배우 남주혁으로 추측했다.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두 사람의 목격담이 나왔기 때문. 이러한 추측이 확산되자 이성경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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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사자' 박준석, 4살 연하 엔터 대표와 6월 결혼

아이돌 출신 연기자 박준석(38)이 결혼한다. 박준석은 오는 6월 영화계 엔터 대표인 4살 연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박준석이 속한 태사자는 1997년 1집 앨범 '도'로 데뷔했으며, '도', '타임', '애심', '회심가' 등으로 사랑받았다. 1998년에는 SBS 가요대전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태사자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박준석은 2003년 주말드라마 '진주목걸이'를 시작으로 드라마 '구미호 외전' '해변으로 가요' 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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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이상민, 채권자와 일촉즉발 기싸움

'미우새' 이상민이 채권자와 만나 일촉즉발 기싸움을 펼쳤다. 오는 23일 방영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채권자의 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이상민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 말미에는 이상민이 이사 가는 곳이 다름 아닌 채권자의 집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의 채권자는 "왜 돈을 못 갚느냐. 여기저기 빌리고"라고 몰아붙였고, 이에 이상민은 "지긋지긋하지 않느냐"라고 맞받아쳤다. 이상민은 "진짜 법원 갈 뻔했다"라며 한숨을 쉬는 등 앞으로의 생활이 만만치 않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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