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카스테라, 대만 vs 한국 가격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이유…'인건비+달걀값 때문?'

입력 2017-03-13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만 현지에서 인기를 끌며 한국 상륙에 성공한 대왕카스테라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2일 방영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한국 대왕카스테라에 대해 집중 조명해 후폭풍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된 부분은 식용유와 화학 첨가제가 들어간 제조법. 일부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제로 기름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대왕카스테라의 경우 천연 재료를 사용한다고 홍보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왕카스테라는 대만 단수이 거리에서 디저트 메뉴로 관광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최근 한국에 상륙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직경 1m에 성인 손 한 뼘 두께의 압도적인 크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대만 현지에서는 3천 원 초반에서 4천 원 대에 맛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략 6천 원 중반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었으나, 최근 달걀값 영향으로 천 원 정도 인상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대만보다 높은 인건비와 자릿세도 비싼 가격을 형성하게 된 이유이다.

맛을 본 소비자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다. 네티즌은 "원조 맛은 못 따라가는 듯" "대만 현지에서 먹는 카스테라는 좀 더 촉촉하고 식감이 좋다"라는 반응과 "현지에서도 맛있게 먹었는데 한국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대만에서는 시장에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은 체인점이 따로 있어 좀 더 위생적으로 보인다"라는 의견으로 엇갈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결정 후 통보”⋯한국거래소, 인사ㆍ제도 개편 ‘독단 경영’ 도마 위 [거래소의 역설④]
  • “약만 먹으면 되는 병 아닙니다”…14만 파킨슨병 환자들 ‘사각지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50,000
    • -0.24%
    • 이더리움
    • 2,442,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292,900
    • -3.87%
    • 리플
    • 1,655
    • -3.1%
    • 솔라나
    • 94,850
    • -2.82%
    • 에이다
    • 243
    • -2.41%
    • 트론
    • 483
    • -0.41%
    • 스텔라루멘
    • 275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20
    • -2.66%
    • 체인링크
    • 11,350
    • -3.57%
    • 샌드박스
    • 74.48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