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
‘내일 그대와’ 남자 주인공 이제훈이 여자 주인공 신민아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3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허성혜 극본, 유제원 연출)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송마린(신민아)를 구해주는 모습을 중심으로 방영됐다.
이날 ‘내일 그대와’에서 유소준은 송마린의 교통사고 알람을 듣고 자리를 옮겼다. 이후 송마린을 따라다닌다.
애당초 송마린은 교통사고를 당할 운명이었다. 하지만 유소준이 구해주려 한 것이다. 유소준은 “길가다가 봤는데 너무 예뻐서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지만 송마린은 불쾌한 모습을 보였다.
유소준의 노력으로 교통사고는 피했으나, 송마린은 횡단보도에서 기절한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인기 드라마 ‘도깨비’ 후속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