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롯데푸드 창고 불 … “화재원인 조사중”

입력 2017-01-31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1일 오전 2시 46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6가 소재 4층짜리 물류창고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창고는 롯데그룹의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푸드가 과거 공장으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아니며, 보관하던 제품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롯데푸드 측은 해당 건물은 창고동과 별개 건물이며, 1층 15평 정도를 빙과영업소 사무실로 사용 중이며 2~4층은 공실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사무실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사무집기 등 피해금액은 크지 않다”며 “자세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7,000
    • -1.09%
    • 이더리움
    • 4,258,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73%
    • 리플
    • 707
    • -2.35%
    • 솔라나
    • 235,600
    • -1.3%
    • 에이다
    • 652
    • -2.83%
    • 이오스
    • 1,092
    • -3.62%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7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2.28%
    • 체인링크
    • 23,330
    • +3.09%
    • 샌드박스
    • 59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