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1회 추가… 티켓 예매 21ㆍ22일 오후 12시부터

입력 2016-12-12 09:54 수정 2016-12-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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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현대카드 )
(사진출처=현대카드 )
현대카드는 내년에 예정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일정을 1회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콜드플레이 공연은 내년 4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서 이뤄진다.

2회 차 공연인 16일 공연도 전날과 동일하게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15일 콜드플레이 공연 소식이 알려진 후, 공연 티켓 예매가 1~2분 만에 완전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번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접하고 1회 공연과 동일한 규모의 추가 공연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회 차 공연의 티켓은 오는 21일부터 판매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21일 오후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2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회 차 공연과 같다. 스탠딩 G1, G2가 15만4000원이며, 스탠딩 G3, G4가 13만2000원이다. 지정석은 P석과 R석, S석이 각각 14만3000원과 13만2000원, 11만 원이다. A석과 B석, C석은 각각 9만9000원, 7만7000원, 4만4000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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