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19일 첫방송, 이경규-강호동 망원동 찾는다

입력 2016-10-19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
(출처=JTBC )

'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이 망원동을 찾는다. 이곳은 이경규가 신혼 시절 근처에 위치한 성산동에서 생활해 더욱 의미가 있는 곳으로 전해졌다.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식(食)큐멘터리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첫 번째 한 끼 장소로 망원동을 방문한다. 망원동은 사람 냄새 나는 정감 있는 주택가와 그 사이에 다양한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망리단길'이라는 별명이 붙은 매력적인 동네다.

첫 촬영 장소가 망원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경규는 망원동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신혼 시절을 망원동 근처에 위치한 성산동에서 보냈다. 이 곳은 내 구역. 내가 문을 두드리면 다 열어 줄 것"이라고 호언장담 했다. 또한 '망원동 브라더스'라는 책을 영화화 하려다 중단한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식(食)큐멘터리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숟가락 하나만 들고 길을 나선 이경규와 강호동이 시청자와 저녁을 함께 나누며 '식구(食口)'가 되는 모습을 따라간다. 하루를 버티는 힘이자 소통의 자리인 '저녁'을 함께하는 모습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망원동을 찾은 두 사람이 시청자와 저녁 한 끼를 함께 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35,000
    • -2.46%
    • 이더리움
    • 5,123,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2.43%
    • 리플
    • 731
    • +0%
    • 솔라나
    • 230,700
    • -5.8%
    • 에이다
    • 642
    • -3.89%
    • 이오스
    • 1,142
    • -2.64%
    • 트론
    • 159
    • -3.05%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900
    • -3.62%
    • 체인링크
    • 23,930
    • +4.09%
    • 샌드박스
    • 614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