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고환율, 고금리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업무는 농업인과 고객 중심으로 수행하며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농협손보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는 “작년 한 해 열정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수상하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범농협 임직원과 박형수 국회의원,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일손돕기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협은 전국 1111개 농축협에 260억 원 규모의 농기계를 전달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농촌일손돕기의 범국민적 참여를...
방송인 강호동이 SM C&C의 이사로 선임됐다.
SM C&C는 27일 “강호동은 2012년부터 회사와 함께 성장한 대표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활약할 것”이라며 최근 경영위원회를 통해 방송인 강호동이 이사로 선임된 사실을 밝혔다.
SM C&C는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광고 제작...
이날 SM C&C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비주력자산 정리 차원에서 자회사 SM C&C와 키이스트 매각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속도를 내기 위해 개그맨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강호동은 2012년부터 SM C&C에 몸담고 있으며, 이번 선임을 통해 회사 비전과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씨가 쌓은 노하우를...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취임 이후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의 첫 임원 인사가 일단락 됐다. 첫 임원 인사에서 전무이사(부회장)에는 지준섭 전 NH농협대표가 22일 선임됐다. 상호금융대표이사에는 여영현 전 상호금융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은 박석모 전 NH농협은행 부행장,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각각 발탁됐다.
지 전무이사는 서울대...
신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이석준 농협금융회장 간 내홍으로 비춰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하지만, NH증권 이사회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소집해 윤 부사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됐다.
이 과정에서 금감원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중앙회가 농협금융을 거치지 않고 손자회사인 금융지주 계열사 인사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첫 현장 행보로 지역 농협과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장을 찾았다. 강 회장은 "농·축협 중심의 사업 활성화와 생산 유통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12일 경기 포천 관내 지역농협(일동·포천·소흘)을 시작으로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하나로마트 고양점...
앞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범 농협'의 일체성을 강조하며 정통 '농협맨'인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추천했다. 반면 이석준 금융지주회장은 증권업 전문가를 선임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여기에 금융감독원이 중앙회의 인사개입에 선을 그으면서 윤 부사장이 적임자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NH투자증권의 독립 경영을 지켜야하는...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은 여기서 정통 '농협맨'인 유 전 부회장을 추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전문성을 갖춘 후보를 강조하며 사실상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 수장 자리에 증권 경험이 있는 인물이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금감원도 지난 7일 NH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 검사에 착수하며 중앙회 의견에 제동을 걸은 바...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은 유 전 부회장을 추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전 부회장은 상호금융마케팅국장, 충남지역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 등을 지낸 '정통 농협맨'이다. 강 회장은 농협이라는 일체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앙회는 NH투자증권의 모회사인 금융지주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입김이 셀 수밖에 없다.
반면...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전 직원과 대면 인사를 하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강 회장은 7일 첫 출근을 하면서 서울 서대문 농협 본부의 본관, 신관, 별관의 모든 층을 돌며 모든 직원들과 인사했다.
강 회장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60여 년간 농협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이라며 "현재 농협을...
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8년 만에 영남권에서 농협 수장이 배출됐다. 강 후보는 3월 정기 총회 이후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25대 중앙회장에 강호동 후보를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2009년 이후 다시 직선제로 변경되면서 관심을...
최종 후보와 기호는 1번 황성보(경남 동창원농협 조합장), 2번 강호동(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3번 조덕현(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 4번 최성환(부경원예농협 조합장), 5번 임명택(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6번 송영조(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7번 이찬진(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8번 정병두(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다.
주목할 점은 후보 8명 가운데...
유재석에 이어 강호동(14.4%), 박나래(11.6%), 신동엽(11.1%), 전현무(6.8%), 탁재훈(5.5%)도 ‘올해를 빛낸 예능인’ 다음 순위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에서 기안84가 ‘올해를 빛낸 예능인’ 조사 10위권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응답자의 4.5%가 ‘나 혼자 산다’, ‘태계일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안84에 응답했다.
안성탕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광고 모델인 강호동 팬 사인회 등이 마련됐다. 앞서 열린 동대문 DDP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부산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와 스타필드 안성, 서울 코엑스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안성탕면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은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라면’...
일각에서 제기된 멤버들 간 불화설이 제기된 데 대해 나PD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피오, 안재현, 민호 등 멤버들 모두 너무 친하고 가족 같고 형제 같은 사이”라며 “저희 관계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프로그램에 관해서도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6일 개막 행사에선 안성탕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안성탕면 모델 강호동의 팬 싸인회 등이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안성탕면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 세 가지 공간으로 구분해 공모전 수상작과 안성탕면의 역사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농심은 동대문 DDP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연내 부산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와 스타필드 안성, 서울 코엑스...
강호동도 “지금까지 방송하며 처음 듣는 SBS 플렉스”라며 놀랐다.
이에 엄지윤은 “쟤 왜 저러냐”며 코웃음을 쳤다. 하지만 이내 “가능성 있다. 왜냐하면, 정말 집이 잘산다. 본인은 못 산다. 아빠가 살 수도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금수저”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김원훈에게 “아버지가 어디 대표냐”고 질문했다.
김원훈은 “작은 공장을...
강호동이 노래를 부탁하자 최다비는 “노래 안 한 지 17년 가까이 됐다”라고 말했고, 김호영과 엄지윤이 ‘누구보다 널 사랑해’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최다비는 “최근에 트와이스가 리메이크해서 더 많이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저보다 조금 선배님이다. 생각나서 눈물 날 것 같다”라고 울컥해 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할 친구가 너무 좋은 친구다. 다행히 뜻도 잘 맞고 가치관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눈물을 글썽이며 “슬픈 눈물이 아니다.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했다.
이승기는 현재 SBS ‘강심장리그’, TV조선 ‘형제라면’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