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무빙데이 버디만 9개 ‘폭풍타’...이븐파로 ‘기사회생’10위권 진입

입력 2016-10-01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인지
▲전인지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 무빙데이에서 기사회생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1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10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선두와 일단 5타차 까지 좁히는데 성공했다.

1, 2라운드에서 부진을 면치 못햇던 전인지는 이날 무려 버디를 9개나 잡아냈고, 보기는 4개에 그쳤다.

전반에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인 전인지는 후반들어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특히 18번홀 파퍼트가 홀을 벗어난 것이 아쉬웠다.

선두는 9번홀까지 5언더파에 머물러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60,000
    • +1.46%
    • 이더리움
    • 4,748,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17%
    • 리플
    • 750
    • +0.4%
    • 솔라나
    • 206,600
    • +5.14%
    • 에이다
    • 680
    • +2.87%
    • 이오스
    • 1,177
    • -1.01%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6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2.65%
    • 체인링크
    • 20,570
    • +1.13%
    • 샌드박스
    • 667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